평생이 리즈, 청순의 대명사 배우 "전지현" 출연 작품 및 필모그래피 정보

안녕하세요 부소람입니다.
오늘은 평생을 리즈로 살고 있는 배우, 질리지 않는 예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톱스타 자리를 놓지 않는 배우 "전지현" 출연 작품 및 필모그래피 포스팅입니다.

배우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본명은 왕지현 입니다.

전지현은 1997년 열일곱살의 나이에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데뷔하였으며, 1998년 드라마 '내마음을 뺏어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 '해피투게더' 시월애'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173cm의 큰 키와 청순한 이미지로 단숨에 톱스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2012년 4월 13일 금융인(알파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준혁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고 난 뒤에도 연기생활을 이어가며 많은 히트작에 출연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배우 전지현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우 전지현

 

배우 전지현 출연 드라마

 

1. 내 마음을 뺏어봐(조연 왕가영 역)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는 1998년 3월 25일부터 1998년 5월 14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스페셜입니다.

이 드라마는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오종록 PD가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줄거리는 윤석찬(박신양 분)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한예린(김남주 분)에 대한 순정과 아련한 짝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석찬은 예린과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예린은 석찬과는 다른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 남자, 서기조(한재석 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출연진으로는 박신양, 김남주, 한재석 외에도 이태란, 전지현, 허영란, 재희 등이 있으며, 배우 전지현은 이 드라마에서 왕가영 역을 맡았습니다.

왕가영 캐릭터는 드라마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지현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아주 앳된 모습의 전지현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2. 해피투게더(주연 서윤주 역) 

 

드라마 해피투게더는 1999년 6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대한민국의 방송사 SBS에서 방영된 16부작 TV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이 드라마는 재혼 가정으로 엮인 다섯 남매가 부모의 죽음으로 인해 헤어졌다가 수년 후 다시 만나면서 가족의 화해와 용서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찬주(조민수 분), 지석(송승헌 분), 문주(강성연 분)의 삼남매 어머니와 새 아버지가 데리고 온 아들 태풍(이병헌 분), 그리고 재혼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윤주(전지현 분)까지, 세 갈래로 이루어진 다섯 남매가 재혼한 부모가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흩어졌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삶의 상처와 갈등을 겪으며 진정한 가족간의 화해와 형제애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출연진으로는 이병헌, 송승헌, 김하늘, 조민수, 강성연, 전지현, 차태현 등 당시 주목받는 배우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은 드라마에서 막내인 서윤주 역을 맡았습니다. 서윤주는 5남매 중 막내로, 언더그라운드 가수이자 음악전공 예비 대학생입니다. 신문배달로 생활비를 벌고 카페에서 노래도 부르며 음대에 가려고 학원도 다니는 억척소녀로, 과묵한 성격의 배역을 차분히 소화해내며 드라마 초반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3. 별에서 온 그대(주연 천송이 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SBS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로, 2013년 12월 18일부터 2014년 2월 27일까지 방송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고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줄거리는 400년 전 조선시대에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도민준과 현대의 톱 여배우 천송이 사이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도민준은 염력, 시간을 멈추는 능력 등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인간들과 교류하며 살아왔습니다. 천송이와의 만남을 통해 그는 사랑과 인간 관계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출연진으로는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등이 있으며, 이들은 드라마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지현은 드라마에서 천송이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때로는 까칠한 한류 스타의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했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도민준과의 복잡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푸른 바다의 전설(주연 심청 역)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SBS에서 방영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2016년 11월 16일부터 2017년 1월 25일까지 방송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현재와 조선시대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줄거리는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도시의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 두 주인공이 만나 사랑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인어 심청은 수백 년을 살아온 존재로, 허준재와의 시대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됩니다34. 출연진에는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이지훈, 박해수, 황신혜, 성동일 등이있으며, 배우 전지현은 드라마에서 심청이라는 인어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심청은 강인한 멘탈을 가진 바다의 쎈 언니로, 사고로 육지에 올라와 허준재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녀는 인간 세상에 익숙하지 않아 여러 가지 상황에서 허준재에게 의지하며, 때로는 그를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 킹덤:아신전(주연 아신 역)

 

드라마 "킹덤: 아신전"은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한국의 웹 드라마로, 바람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2021년 7월 23일에 공개되었습니다.

"킹덤: 아신전"은 비극과 배신이 삶을 덮친 한 여인, 아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신은 한 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고, 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옵니다. 그녀는 기이하고 불길한 뭔가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짙은 어둠을 마주하게 합니다.

출연진에는 전지현, 박병은, 김시아, 김뢰하, 구교환 등이 있으며, 전지현은 주인공인 아신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극 중반 이후에 등장하며, 전반부는 아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김시아가 소화했습니다. 전지현의 아신은 미스테리한 인물로, 그녀의 분량과 다소 정적인 액션, 대사가 거의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강렬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6. 지리산(주연 서이강 역)

 

드라마 "지리산"은 tvN에서 2021년 10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12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레인저 강현조 (주지훈 역)가 산에서 조난된 영혼들이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선배 서이강 (전지현 역)과 함께 미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이 있으며, 배우 전지현은 이 드라마에서 '서이강’이라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서이강은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 소속의 최고의 레인저로, 흙길, 너덜길, 암벽, 절벽 등 산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풀잎 하나만으로도 조난 장소를 알아맞힐 정도로 지리산에 대한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인물입니다.

 

 

배우 전지현 출연 영화

 

1. 화이트 발렌타인(주연 정민 역)

 

"화이트 발렌타인"은 양윤호 감독이 연출한 한국의 로맨스 영화로, 1999년 2월 1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어린 소녀 정민(전지현 분)은 여선생님이라고 속여 군인 아저씨 현준(박신양 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현준은 휴가길에 정민을 만나러 오지만 서로 알지 못한 채 스치고 맙니다. 스물이 다 되도록 그림에만 묻혀사는 정민, 그녀의 마을로 애인이 죽어버린 30대의 남자가 찾아듭니다. 그는 새 가게를 하면서 죽은 애인을 잊지 못해 밤마다 비둘기로 편지를 날립니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정민 역을 맡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시월애(주연 은주 역)

 

"시월애"는 한국의 멜로 영화로, 이현승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2000년 9월 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시월애"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남녀 주인공 은주와 성현이 시간을 연결하는 우편함을 통해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1999년에 사는 은주 (전지현 분)는 자신이 살던 '일마레’라는 집을 떠나면서 우편함에 자신 앞으로 오는 편지를 바뀐 주소로 보내달라는 부탁 편지를 남깁니다. 하지만 편지는 우편함을 통해 1997년에 사는 성현 (이정재 분)에게로 갑니다.

출연진으로는 이정재, 전지현, 김무생, 조승연 등이 있으며,전지현은 '은주’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은주는 2000년의 시점에서 성현의 편지를 받는 주인공으로, 그녀의 직업은 성우입니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연기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3. 엽기적인 그녀(주연 엽기적인 여자친구 역)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곽재용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2001년 7월 27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누적 관객수는 약 480만 명에 달하였고, 3주 연속 흥행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평범한 남자 주인공 견우(차태현 분)와 그의 엽기적인 여자친구(전지현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나게 되고, 그 이후로 그녀의 엽기적인 행동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엽기적인 행동 속에 감춰진 아픔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출연진으로는 전지현, 차태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등이 있으며,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엽기적인 여자친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매력적이면서도 독특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엽기적인 여성입니다.

청순한 얼굴에 엽기적인 캐릭터가 배우 전지현의 연기와 만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엄청난 사랑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코믹멜로의 정석인 영화로, 2021년에 재개봉까지 되었습니다.

 

4. 4인용 식탁(주연 정연 역)

"4인용식탁"은 2003년에 공개된 이수연 감독의 공포 스릴러 영화이며, 2003년 8월 8일에 개봉, 누적 관객수는 717,494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요 배역은 박신양, 전지현, 유선, 김여진, 정욱, 박원상 등이 맡았으며 전지현은 '연’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연’은 일찍 결혼해 아이를 낳지만 저주받은 능력 탓에 아이를 잃게 되는 여자로, 무당의 딸이며, 타인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정원(박신양 분)은 지하철에서 어린 아이들의 죽음을 목격한 뒤로, 신혼집 식탁에는 아이들의 귀신이 자꾸만 나타납니다. 악몽인지 현실인지, 그의 일상은 공포로 변해버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대로변에서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기면증을 앓고 있는 여자 '연’을 만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연에게 접근한 정원은 자신의 과거에 얽힌 무서운 비밀을 알고 더 큰 혼란에 빠집니다. 이 영화는 그 충격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되었습니다.

 

5.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주연 여경진역)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2004년에 개봉한 멜로/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곽재용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전지현, 장혁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흥행 결과는 전국 관객 약 224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경찰인 명우는 범인을 추적하던 중, 여자친구인 경진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지만, 오히려 경진은 명우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경찰에 신고합니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경찰인 경진 역을 맡아, 남자친구인 명우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7. 데이지(주연 혜영 역)

 

"데이지"는 2006년 3월 9일에 개봉한 멜로/로맨스 영화로, 감독은 유위강입니다.

개인 전시회를 준비하며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은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첫사랑의 추억에 지탱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보지 못한,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설레임을 주었던 그에게 혜영은 데이지 꽃 그림을 선사했었고, 마치 그 답장처럼 데이지 화분이 매일 배달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늘 같은 시간 초상화를 그리러 오는 남자가 있고, 혜영은 묘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는 국제경찰 정우(이성재)로, 임무 수행 중 혜영에게 접근했을 뿐이지만 만남이 이어지면서 정우 역시 해맑고 순수한 혜영에게 사로잡힙니다. 그녀가 기다리던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혜영이 기다리던, 그러나 혜영과 정우의 사랑을 고통스럽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남자 박의(정우성)는 사랑이란 감정을 가져선 안되는 킬러 신분 때문에 그녀에게 몸을 숨길 수 밖에 없어,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봅니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혜영 역을 맡아, 정우성, 이성재와 함께 비극적인 사랑의 엇갈림을 연기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8.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주연 송수정 역)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2008년에 개봉한 정윤철 감독의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를 결합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황정민과 전지현을 주연으로 캐스팅하였습니다.

영화에서 황정민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로, 전지현은 그를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시니컬한 인간극장 PD 역할을 맡았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슈퍼맨인데 악당들이 머리에 크립토나이트를 박아서 초능력을 잃었다고 주장합니다. 처음에는 자칭 슈퍼맨의 허세와 오지랖을 냉소하던 PD가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그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면서 점차 그 순수함과 진정성에 감화되어 가는 과정이 영화의 묘미입니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송수정 역을 맡아,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으며 사람들을 돕고 다니는 남자(황정민)와 함께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9. 블러드(주연 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

 

영화 "블러드"는 2009년 6월 11일에 개봉한 크리스나혼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과 흡혈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소녀 사야가 인간들과 손을 잡고 순종 흡혈귀들을 찾아 사냥하다가 최강의 흡혈귀 오니겐을 만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코유키, 엘리슨 밀러, 마시엘라 루샤 등이 출연하였으며, 배우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사야’라는 뱀파이어 역할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으나,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10. 설화와 비밀의 부채(주연 설화 역)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리사 시의 소설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을 원작으로 한 2011년 역사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웨인 왕 감독이 맡았으며, 리빙빙, 전지현, 휴 잭맨, 비비안 우, 러셀 웡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2011년 7월 15일에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나, 흥행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19세기 중국 청나라시대 후난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분은 다르지만 비밀문자를 통해 시와 글을 주고받으며 평생에 걸친 우정을 쌓았던 설화와 릴리 두 여인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좋은집안 출신이었던 설화 (전지현)는 아편에 빠진 아버지때문에 망하게 되고 가난한 집안의 딸이었던 백합 (리빙빙)은 좋은가문에 시집가서 마님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전지현은 소피아/설화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전지현은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습니다. 상대는 휴 잭맨이었습니다.

 

11. 도둑들(주연 예니콜 역)

 

한국 영화 '도둑들'은 2012년 7월 25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케이퍼필름에서 제작하고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에서 배급한 작품입니다. 최동훈 감독이 맡았으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와 같은 한국 배우 뿐만 아니라 임달화, 이심결, 증국상 등 중화권 배우들도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줄거리는 한 팀으로 활동하는 한국 도둑 뽀빠이,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가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뒤, 과거 뽀빠이의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의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작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이 작품에서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맡아, 화려한 와이어 액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도둑들'은 한국에서 1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현재는 7위정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전지현의 첫 천만돌파 영화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12. 베를린(주연 련정희 역)

 

한국 영화 '베를린'은 2013년 1월 30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북한 공작원 표종성이 자신의 아내 연정희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담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이 작품에서 북한 대사관 통역관 연정희 역을 맡아, 우아한 미모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베를린'은 7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13. 암살(주연 안옥윤 역)

 

한국 영화 '암살'은 2015년 7월 22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암살은 1933년 일제 강점기, 상하이에서 시작된 독립운동가 안병만 암살을위한 음모를 그립니다. 고려인들의 희생과 독립을 위한 연대로 이루어진 암살 작전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전개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소재였고, 거기에 연기력이탄탄한 배우들이 나와 흥행은 당연해보였습니다.

결국 무려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여 배우 전지현의 두번째 천만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습니다.

전지현은 이 작품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고, 영화의 주된이야기인 일본군, 친일파 암살과 관련한 기둥이 되는 캐릭터를 연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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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우 전지현이 출연한 드라마 및 영화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전지현은 한국 영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그녀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두 차례 출연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국내외 흥행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다양한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배우 전지현의 미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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